크리스마스가 끝나고
우리 학생들 이번주 내내 학원에 나와서 공부를 하고 있는데요.
지난주에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스키장을 다녀왔어요~
아보츠포드에서 한시간정도 걸리는 사이프러스 스카장인데요.
맘 같아선 휘슬러를 가고 싶지만
스키를 처음타는 친구들도 있고 또 저도 이날은 보드를 타지 않기때문에
가까운 사이프러스로 갔어요~
스키를 캐나다에서 처음타보는 친구들이 있어서
장비랑 옷, 헬멧등 다 빌려야해서
다운타운에서 렌트하러 갔어요
스키복, 스키장비, 헬멧, 장갑등 모든 필요 용품이 60불에 렌트가 가능해요~
물론 스키장에서 빌릴수도 있지만 이날 주말이어서 기다리는 시간이 많을것 같고
다운타운에서 조금 세일을 해줬어요~





오후 들어서는 비와 눈이 좀 내렸어요.
원래는 2~3시까지 타기러 했는데
학생들이 더 타고 싶다고 해서 6시까지 탔어요~
끝날때는 우리 학생들 아버님께서 라이딩을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
처음탄 학생들도 또 간다고 하는것 보니깐 재미 있었던것 같아요~
1월중으로 해서 학생들과 함께 스키장 다른곳을 같이 한번 가고 3월에는 휘슬러를 한번 도전해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