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학년들은

지금 대입원서와의 전쟁중입니다.

5명의 학생들이 에세이부터 장학금신청 그리고 미국대학교까지

3명의 선생님들과 함께 전쟁중입니다~

아직 UBC와 토론토대학교등은 계속해서 전공 essay, 인터뷰를 준비하거나

장학금 에세이를 쓰고 있는데요.

보통 담당 선생님과 먼저 에세이를 작성을하고

그다음 한국 선생님께서 한번 봐주고

그다음 마지막으로 전문가 선생님이 체크를 하고 입학 에세이를 넣습니다.

마감전에 계속 수정과 체크가 이뤄집니다.

10월달 한달정도 이미 에세이를 다 써놔서 대부분 학생들은 대학교 입학 에세이는 이미 끝나가고 있습니다.

한달동안 전공선택과, AP준비, 학교별 Personal Profile , 원서정리,등 할게 많은데요~

전쟁중인 우리 친구들 중에서

이번에 아주 빠르게

Early 합격증을 받은 학생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거기에다가 무려

장학금 두개를 받았어요~

이게 별거 아닌것 같지만

하루하루 긴장하면서 준비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에게는

큰 응원과 더 힘이 된답니다.





5명 모두 UBC, 토론토대학교를 목표로 하기때문에
early마감까지는 학생들도 선생님들도 긴장하면서 하고 있습니다.
모두 12학년 성적도 생각보다 잘 하고 있어서
좀 더 기대를 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작년에는 코퀴틀럼과 랭리의 한인학생들도 같이 온라인으로 입학 에세에와 원서를
봐주었는데요, 올해는 저희 학생들에게 집중을 하고 있습니다.
저와 선생님들도 우리12학년 학생 모두에 대한 기대가 크다보니 좀 더 팔이 안으로 굽네요~







오늘은 잠깐 12학년들과 학원에서 시작전에

맥도날드에 가서

간식도 좀 사주면서 이것저것 이야기 좀 많이 했습니다.

긴장하고 매일밤 늦게까지 공부하고 원서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무슨 할말이 많을까요~

그냥 힘들어할때마다 맛있는거 사주고~

거의 다왔다~ 쫌만 힘내라하고 말해주었습니다~~

간혹 학생들이 정신 못차릴때

정신 차리라고 샤유팅을 할때도 있지만

12학년때는 저도 좀 더 부드럽게

위로 해주면서 더 체크하면서 하고있어요~~

11학년들이 제가 12학년들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간혹 차별한다고 해요~~^^

이제 얼마 안남았는데요

두달동안 열심히 해서

우리 학생들과 내년에는 즐겁고 행복한 소식을

우리 학생들과 학부모님께 드릴수 있도록

저와 선생님들도 화이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생 여기 카페 들어와서 이글도 볼텐데~!

화이팅이다~~! 힘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