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학생들과

할로윈을 맞이해서

학원에서 공부를 열심히 하고

떡볶이도 먹고

같이 놀다가

Trick or treat 을 나가봤습니다

중학생 고등학생이지만

요런거 한국에서는 안해봐서

한번 같이 가봤어요

또 우리 학생들 몇명은 학교에서 봉사활동이 있어서

봉사활동도 열심히 하고 왔답니다~




첫번째 동네는

이글마운틴이었는데요

우리 아이들과 부모님들이

정말정말 많았어요~

아이들도 아이들인데 세컨더리 학생들도

많이 보였어요









과자랑 사탕 많이 받아온다고

쇼핑백까지 들고 온친구들이에요^^








가는 집마다 인사도 잘해주시고

애들 코스튬한것도 칭찬해주시고

우리 학생들도 더 어린 시절로 돌아간것 같아서

신난보였어요~









아보츠포드 동쪽 마을도 더보고

무서운 집도 들어가고
동네 아저씨들과도 이야기도하고
사탕이랑 초콜릿도 많이 받고
재미있는 추억하나
만들었어요~
밤 9시까지 애들과 할로윈을불태워 봤습니다^^
내년에는 학생들이 단체 코스튬을 하자고
하네요~생각을 좀 히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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