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에서 책읽기 첼린지
2024년 10월 29일
저희 유학원에서는
9학년 10학년들은 의무적으로 원서를 1주일에 몇권씩 읽어야 합니다.
물론 리딩타운 시스템으로 레벨대로 읽지만 모든학생들이 해야 합니다.
물론 저도 같이 해요~
11,12학년은 자기계발 원서나 한국 책등도 같이 읽습니다.
(이미 학교에서 읽어야 할것들이 많아요)
저도 카페에서 같이 책을 읽으면
우리 학생들이 가끔 놀러와요~~
그럼 저는 커피
우리 학생들은 핫초코를 마시죠
이날은 오로라라는 아보츠포드 커피 맛집에서
우리 학생들과 리딩 데이트를 했답니다.
8학년 학생과 9학년 학생이 함께 했어요 ^^
멋지고 기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