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부터 우리 학생들 학교에 등교하기 시작했습니다.

어제까지 해서 모든 학생들 복귀를 했구요.

아보츠포드 예일세컨더리, 로버트베이트만세컨더리, 아보츠포드크리스챤스쿨에

다니는 우리 학생들 학교에서 일찍 끝나기도 하고 시간을 채우고 끝난 친구들 있었는데요.

학교 오리엔테이션은 했지만

학원 오리엔테이션은 오늘 했습니다.




특히, 10,11,12학년들은 과목 스캐쥴 조정이 있어야 하기때문에

스캐쥴 상담을 하고

새로운 친구들 소개도 좀 하구요.

올해 변경 사항이라던지 일정들을 알려주는 시간을 갖았습니다.

9학년 같은 경우는 숙제 담당 선생님께서 숙제 어떻게 하는지 좀 알려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희 센터 스캐쥴도 학생 스캐쥴 정리가 되는대로 과목별로 반이 만들어집니다.

12학년은 우선 AP Cal반과 함께 대학 원서준비반이 12학년 대상으로 만들어지구요.

10,11학년들은 과목에 따라영어, 수학, 과학(물리, 화학)반이 개설이 됩니다.

9학년은 주로 영어에 초첨을 맞추고 2학기때는 10학년과목을 미리 듣기도 합니다.

9월 말 부터는 봉사활동과 프로젝트도 시작이 되구요.

또 BC 프로빈셜 테스트를 위해서 BC주에서 이를 담당하고 있는

선생님께서 센터로 직접오셔서 어떻게 하고 준비하는지 가르쳐 주시는등

외부 강사들도 오십니다.

이번에 새롭게 오신 선생님이 무려 4명이나 되세요!~

그리고 9월 시애틀 10월 파티등도 예정되어 있습니다.

일정이 빡빡하다고 생각하시겠지만

학년별로 차이가 좀 있구요.

또 나눠서 하기때문에 바쁜 일정은 아닙니다.

오히려 진로에 대한 상담이나 생활상담이 더 많습니다.









내일은 우리 홈스테이 하는 학생들

필요한 물품도 같이 사러가려고 해요~

우리 학생들 이번주에는 이것저것 준비하랴 여러가지로 바빠요~

아직 시차 적응도 안된친구요 있는데

또 씩씩하게 하고 있습니다.

학부모님들 실시간 사진은 아래 인스타그램에 올라옵니다.

이곳에서 확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