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학기 첫 학생이 도착했어요~

지난 주말에 왔지만

부모님과 함께 밴쿠버등 여행을 하시다가 어제 드디어 아보츠포드에 입성을 했습니다.

우리 학생은 학년을 다운그레이드를 해서 왔는데요~

앞으로 4년동안 함께 즐겁게 유학을 시작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 새롭게 유학원에 합류하신 한인 홈스테이 가정에서 우리 학생이 지내게 되었습니다.

어제 가서 함께 홈스테이 가족들과 부모님들과 인사도하고

아이들과도 인사를 했습니다.

홈스테이를 다 맘에 드는곳을 찾을 수는 없지만

그래도 학생이 최대한 마음 편안하게 있을 수 있도록 홈스테이와 협력을 하고 있습니다.

또 같이 학생을 맡았으니

공부나 생활에 도움도 주려고 최대한 노력하고 있구요.










학부모님들은 이제 내일이면 한국으로 돌아가시는데요

학생은 이번달부터 센터에 나와서 영어와 과목을 준비하게 됩니다.

중간중간 우리 남아있는 학생들과 재미있는곳들도 함께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학생들이 좀 많이 와서

홈스테이를 찾기 힘들었는데

다 완료가 되어서

이제 학생들만 잘 도착해서 적응하면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다 끝내놓고 우리 학생들 기다리는것이 얼마나 행복한지요^^

또 우리 한국에 간 학생들은

어떻게 지내는지

어떻게 공부하고 있는지

뭐 맛있는것을 먹었는지

계속 사진도 보내오고

연락을 보내 옵니다.

귀엽죠?








한국으로 학생들이 귀국하는것이지만

오히려 제가 한두달동안 한국으로 아이들을 캠프 보내거나

여행을 보내는 느낌이에요~

8월에는 새로운 학생들 정착과

2024-2025년 학기 스캐쥴 확정

그리고 12학년 대학입시준비

등을 하게 됩니다.

저도 8월에 잘 준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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