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생들과 함께하는 성장프로젝트의 하나로서

아보츠포드 올드 다운타운 비즈니스 협회와

함께 프로젝트를 하고 있는데요.

우리 학생이 직접 연락하고 컨택하고 오리엔테이션도 다녀오고 했습니다.

우선 첫번째로 7월 6일 오늘 열린 베리축제 봉사 활동을 했는데요.

썸머 스쿨로 남아 있는 우리 학생들과 함께 하고 왔어요~

오후 4시간동안 우리 학생들과 힘들었지만 보람차고 즐거운 봉사활동을 하고 왔습니다.

저도 오리엔테이션부터 베리축제까지 함께 했습니다







멋진 티셧츠 있고 인증사진도 찍고

할거 다하고 시작했어요

이번 봉사활동은 총 8명이 같이 했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워서 초반에는

그늘과 쉼터를 오가면서 했는데요.

쓰레기 줍기부터 정리까지 같이 했답니다~~



아보츠포드 베리축제는 아보츠포드에서 가장 큰 축제중 하나여서

학생들이 현지 스텝들과 열심히 했어요~







처음에는 구경 좀 하면서 천천히 했어요~

베리축제는 가면갈수록 더 커지고 다양해지네요~~

재미있는 공연도 많고

갈수록 많은 업체들이 참여하구요~

저희는 학생들과 두그룹으로 나눠서 정리하고 옆에 이벤트도 도와주고 했어요~



특히 타투스티커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우리 학생들이 어찌나 영어도 잘하고 친절하게 아이들에게

해주던지요~










중간에 너무 더워서 학생들 맛있는

에이드 한잔씩 사주면서 쉬면서 했어요~

4시가 넘었는데도 더웠어요~


저도 옆에서 우리 학생들과 같이 돕기도하고

더워하는 친구들 휴식실에서 쉬게도 하고

로테이션으로 하게했어요~







계속 봉사활동만 하는것이 아니라 학생들과


중간중간


이것저것 구경도 많이 했답니다 ^^






우리 학생들이 선생님~~이거 사주세요~~하고 끌고 갔는데요~

저도 덥다보니 너무 마시고 싶었는데

학생들 사주면서 같이 맛있게 먹었어요 ~~



휴게실에서 쉬면서 에너지를 보충하고 있는 우리 친구들 ㅎ






우리 남학생들 분명 뭐 하러 간다고 했는데

요기서 맛있는거 먹다가 걸렸네요^^

같이 먹자~~

본격적으로 부스를 잡고

베리축제 타투스티커를 붙여주기도 하고 게임도 진행하기도 하고 했어요~




우리 학생들 스티커 부스가 인기가 많아서 쉬지않고

했는데요

덥는데도 정말 열심히 했어요~

애들에게도 친절하게 척척!!

학부모님과 함께온 우리 학원생들에게도 스티커도 촥촥~~







오늘 다들 재미있어하고

또 좋은 경험을 한것 같아서 저도 좋았습니다.

모드 끝까지 밝게 해주고 열심히 해줘서

다음 이어질 프로젝트도 기대가 됩니다.

저도 오전부터 새로 오는 학생들 준비하랴

같이 봉사활동 하랴 많이 바뻤지만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집에가서 바로 썸머 스쿨 다음주 테스트 준비한다고 하는 학생도 있었는데요.

모두 잘해주어서 친창해주고 싶네요!!



오늘 모두 수고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