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까지 해서 우리 학생들 1년동안

열심히 달려왔습니다.
어제 그 결과들이 나왔는데요.
이번 겨울에 들어온 새로운 친구들 외에
전체 10학년 11학년 12학년 학생들이
학업우수상인
Honour Roll을 전체 다 받았습니다.
아직 학생들이 교장상등을 계속 보내오고 있지만
한번 다 모아서
우리학원에
Wall of Hounour 에 붙일 예정입니다.


귀엽죠?
그것도 받자마자 보내오는 우리학생들 ㅎ
사실 상이면 다 좋아서 칭찬을 해주지만
UBC나 토론토대학을 목표로 하는 학생들은
평균도 95점이상이 나와야 하기때문에
칭찬도 칭찬이지만
성적에 대한 분석과 다음 학년에 대해서
더 이야기를 많이 나누고 있습니다.
9학년이나 10학년때 온 친구들은
저희유학원에서 지도하는 로드맵대로만 따라와준다면
Honour roll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때문에 성적보다는
영어에 더 초첨을 맞추고
진로, 학업태도와 매일 해야될 학습량에 더 초첨을 맞추고 있습니다.
우리 선생님들과 이야기를 나누던중
그래도 학생들이 전체가 다 Honour roll 받는거에
선생님들도 자부심이 든다고 하시고
저도 또한 우리 학생들이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학생의 역할인 성적은 잘 따라와준것에 대해서
고맙고 자랑스럽습니다.
이미 한국에 간 친구들도
한국에서 저와 이야기 나눈대로
공부를 시작하고 있고
썸머 스쿨로 남아있는 학생들도 좋은 점수를 얻기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주 7월 6일은 우리 학생들과
아보츠포드 베리 축제 봉사 활동을 합니다.
앞으로
아보츠포드 올드다운타운 비즈니스협회와 함께
아보츠포드 커뮤니티에 대한 봉사활동을 계속 할예정이며
특히 여름방학에는
우리 학생의 자격증취득도 있고 아이엘츠, 토플 영어시험과 ARC봉사활동
KCYAS(문화사절단) 활동도 계속 있습니다.
아에 한국에 가지 않고 공부하려는 하는 친구들도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7월부터는 새로운 학생들이 오기시작하는데
저도 잘 준비해서 우리 학생들
유학생활 잘 시작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학생들과 선생님들 일년동안 너무 수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