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 금요일

센터에서 공부를 마치고나서

근처의 공원 밀레이크에가서

저희 유학원 막내의 생일 파티를 했어요~

날씨도 좋고 그래서 특별히 야외에서 했답니다~

학생 학부모님께서 사주신 치킨을 먹으면서

맛있게 함께 이야기도하고 운동도 하고 놀았습니다.





학생들을 멀리서 보고 있는데

서로 옹기종기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 있는게 한폭의 그림같았어요~







9학년부터 12학년까지 학생들이

서로 어울린다는게 사실 쉽지가 않습니다~

하지만 서로 의지하고 있는게 최근에는 많이 보입니다~

가끔 혼날때도 있고 또 기분이 안좋을때도 있지만

아이들 한명한명이 성장해가는게 보입니다~






밥 먹고는 축구, 야구, 배드민턴도하고

같이 이야기도 하는 시간을 좀 갖었어요~

6시부터 8시반까지

놀았는데도 해가 남아있네요~










평화로운 환경에

평화로운 유학생활까지 기대를 해봅니다.






끝나고는 아보츠포드에서 유명한 아이스크림집인

밴티 아이스크림에서 한번 더 쐈습니다^^

언제나 우리 학생들이 건강하고

평화로운 유학 생활을 하기를 응원하고

도와야 겠다 마음이 더 깊어지는 하루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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