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방학이 어느덧 중간이 지나갔습니다.

캐나다에서는

겨울방학연휴 2주와

봄방학 2주는 아이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방학이기도 합니다.

우리 관리형 학생들도 봄방학이 되면 아주 바빠져요~

이번에는 거의 모든 학생이 첫주에 하는

밴쿠버 코스타에 참여했습니다.

3일간 참여하고

주말에는 잠깐 머리를 식히러 갔어요.

이어서 계속 봄방학에 친구들과

여기저기 다녀올 계획입니다.

금요일에는

잠깐 학생들과 번개팅? 을 했어요~

3일 수련회로 피곤한 친구들은 집에서 좀 쉬고

괜찮은 친구들과 골프를 치러 갔어요~

처음 골프를 접해본 친구들은 재미있어했습니다

조금 잘치는 형?이 잘 가르쳐주었구요.

저도 오랜만에 가니 좋았습니다

원래는 조금만 치고 오려고 했는데

학생들이 너무 좋아해서~~

2시간 넘게 치고왔어요~


다음에는 필드로 나가볼 계획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