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들과 1단계 프로젝트인 크리스마스 프로젝트를 끝냈습니다.

잘해낸 우리 아이들도 대단하고 또 도와주신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합니다.


 

학생들이 직접 계획을 짜고 실행에 옮기고

회계나 홍보도 해봤는데

생각보다 잘 해내었습니다.



학생들은 이게 팔릴까? 목표하는 금액을 펀드레이징으로 달성 할 수 있을까?

학생들은 걱정을 많이 했는데

무려 2배나 넘게 펀드레이징이 되었습니다.

현지에 있는 학부모님도 도와주시고 후원해주시고

선생님들도 도와주시고 그래서


우리 학생들이 자신감을 얻고 잘 할 수 있었습니다.


We are WISH (Warm International Students' Hands) charity association in Abbotsford, Canada.


우리 학생들이 만든 단체에요~ 이름 잘 지었죠?^^


펀드레이징으로 마련한 돈으로

이웃들에게 전할 선물들을 사고

포장도 하고


이렇게 예쁘게 편지도 직접 썼답니다.

정말 뭉클했습니다.

불우한 이웃들을 위해 선물도 또 크리스마스 카드도

정성스럽게 쓰는것 보고


받는 사람들이 정말 기뻐하겠다는 생각을 했구요.


 

아니나 다를까

비오고 쌀쌀한 날씨인데도

토요일 오전에

아이들과 선물과 함께 햄버거를 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