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우리 학생들과 아보츠포드에 하는

쥬빌리크리스마스축제와 점등식 다녀왔어요.

아직 크리스마스는 한달 넘게 남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많이 났어요~~

처음부터 같이 학생들과 돌아다니기도 하고 또 중간에 합류한 학생들도 있고 친한 친구들과 축제에 온 친구들도 있었어요~

학생들이 다 커서 요런게 재미있지는 않겠지만 아보츠포드의 자랑인 크리스마스축제를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핫초코도 주고 쿠키만들기 체험도 있었는데요.

작년보다는 참가 업체나 단체들이 조금 줄어들었던것 같아요~


요기 무대에서 크리스마스 트리 점등식 행사를 했는데요.

공연도하고 레크도하고 했는데


우리 어린아이들에게 맞춰서 한 이벤트였어요



7시넘어서까지 있다가 저희는 바로 돌아가려고 했는데

학생들이 2차를 가자고 해서

끝나고 같이 디큐를 가서 이야기하고


좀 놀다 들어갔습니다.


오늘 즐거운 날이었어요~~


크리스마스까지 좀 남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아보츠포드에서 느껴본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