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에 할로윈은 문화처럼 아이들과 이웃과 더 친해지는 즐거운 날입니다.  


우리 학생들과도 재미있는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어찌나 우리 학생들이 재미났는지 

다들 고등학생임에도 불구하고 사탕을 한박스나 받아왔답니다.



그리고 센터에서도 파티를 열었습니다.  

재미있는 게임도 하고 

맛있는 떡볶이와 탕후루도 만들어 먹었어요. 


저는 탕후루를 이렇게 좋아하는지 몰랐습니다. 

한국에서는 유행이 좀 지났다고 했는데

아직도 마라탕과 탕후루를 사랑하는 우리 친구들이 많네요^^


우리 솔 선생님께서 직접 만드신 마카롱이에요. 

아이들이 이 캐릭터 마카롱 받고 제일 기뻐했던거 같습니다. 


모처럼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들 함께 보내봤습니다. 

다음 주에는 다운타운을 같이 가보려고 합니다


모두들 감기 걸리지 말고 잘 놀고 잘 공부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