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캐나다 대학교 입학결과가 마무리가 되어가는데요.

우리 12학년들 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들 고등학교때 유학와서는 영어나 적응문제로 고생했을텐데

이렇게 다들 대학에 합격을 하고 떠날 준비를 하고 있네요.

저에게 많이 혼도나고 또 같이 즐거운 추억도 만들었는데

이렇게 이제는 같이 지낼날이 두달여 남았습니다.

뭔가 아쉽기도하고 또 기쁘기도합니다 ^^

대학이 어디든 어디지역으로 가든지 응원을 많이 해주고 싶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우리학생들 대학가서도 그리고 대학졸업 후에도 도움을 주려고 하고 있습니다.

특히 캐나다에서 계속 지낼 친구들은 현지 취업이나 비즈니스를 할 친구들을 도우려고 여러방면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 대학교에서도 잘 지낼것이라고 확신합니다.

작년에는 못갔었는데 올해 가을에는 우리유학원 친구들과 선배들 만나로 토론토도 가고 밴쿠버도 가고 그래야겠습니다.

아직 기다리고 있는 친구들도 좋은 소식들이 있으면 좋겠네요.

수고했다 애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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