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lcome

오늘을 마지막으로 세컨더리 학생들의 복귀가 완료 되었네요.

또 새로온 친구들도 다 왔구요.

새로온 9,10학년들은

기대되는 마음도 있지만 두려운 마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옆에서 도와주는 선생님도 있고 우리 친절하게 하나하나 설명해주는

공부잘하는 11학년 12학년 언니 오빠들도 있어서

그나마 새로운 학생들이 위안을 얻고 도움을 많이 받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이들의 활약이 기대가 되네요 .

RE:START

이번 저희 세컨더리학생들이 가장 많이 있는 학교에서는 이전과 다른 과목 변경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몇몇 학생들은 과목 변경이 필요했습니다.

그나마 많은 변경이 없어서 다행이었지만 그래도 몇개는 바꿔야 하기도 하고

11,12학년 대비를 해야하기때문에

지난주에 학생들을 오라고 해서 일대일 상담을 하면서 다음학기 과목 스캐쥴에 대해서

준비를 했습니다.

그리고 새로오신 선생님과는 내일부터 만남이 있습니다.

Reading Books

그리고 세컨더리 학생들은 이번에 저와 함께 일년에 책 25권이상 읽기에 모두 도전하고 있습니다.

저도 같이 시작했구요.

학생들에게만 시키고 저만 안하면 안될것 같아서 저도 이번기회에 책을 더 열심히 읽어 보겠습니다^^

벌써 책 1권을 끝낸 친구도 있구요.

만약 9학년이 시작한다면 졸업전까지 대학에 필요한 필독서 100권을 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각자 레벨에 맞게 책을 읽고 또 자신을 생각을 정리하는 것만으로도 앞으로 미래에 큰 도움이 될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다들 긍정적으로 참여해줘서 고맙네요!~

Career Tour

그리고 학생들과 캐나다 동부, 미국 커리어투어 스캐쥴도 잡기 시작했습니다.

직접 미국과 캐나다의 대기업과 대학교들도 가보고 멘토들도 만나보려고 합니다.

또 학생들 직업에 대해서도 직접현장에서 보고 느끼도록 도우려고 합니다.

그리고 9월 10일 토요일부터 한국문화사절단 봉사활동도 시작됩니다.

학기를 시작하는데 학생들에게는 걱정도 있고 또 두려움도 있지만 서로를 응원하면서 도우면서

내년여름까지 우리 학생들과 잘 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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