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아보츠포드 교육청 오리엔테이션이 있어서 모엣세컨더리에 다녀왔습니다.

오랜만에 오프라인으로 하는 오리엔테이션이라서 그런지 활기가 있었습니다.

이번에 새로온 학생들을 일찍 홈스테이에서 픽업해서 같이 학교에 왔는데요,

오랜만에 보는 교육청 국제학생 담당자와 직원들도 반가웠습니다.

업무상으로 전화는 자주하지만 얼굴 본거는 한 5달만에 본것 같아요~

또 새로오신 동반으로 온 가족들도 만났습니다.



학교입구에서 출석체크 등 명찰등을 받고 유학생들이 다 모여있는 강당으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아시아 학생들 보다는 유럽이나 미국학생들이 많이 보이는것 같아요.


저희는 이번에 모든학생이 Yale Secondary여서 학생들이 같이 움직였는데 학년들이 달라서 3시에 나올때만

같이 나왔습니다.

오늘은 오리엔테이션 첫날이라서 인사도 하고 다른나라에서 온친구들과 잠깐 친해지기도 하고 같이 산책도 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세컨더리 친구들은 내일은 Writing도 수업도 합니다.

한 학생은 벌써부터 첫날인데 일본친구와 친해졌다고 자랑을 하네요.

그리고 오늘은 오리엔테이션 첫날이라 끝나고 제가 픽업갔지만 학생들 학원프로그램은 하루 쉬었습니다.

첫날에 긴장도 했고 점검도 할겸 쉬라고 했는데 내일부터는 오리엔테이션이 끝나고 바로 학원에서

영어와 학교과목준비 그리고 레벨테스트등을 하게됩니다.

그리고 오늘 세컨더리학생들은 모두가 다음학년 스캐쥴을 받았는데요.

이제 본격적으로 다시 학기를 시작하네요.

11학년들은 12학년들 모두 9월을 잘 넘겨야 합니다.

이때 조금 방학 후유증으로 테스트 몇개만 실수해도 고 점수대 회복이 힘들수가 있습니다.

많은 학생들이 첫달 한달을 잘 못해서 어려워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때문에 이번주에 학기준비를 위한

워크샵을 합니다.

이때 정신을 다시한번 가다듬고 과목별 상담을 진행 한 후 다음학기 학원 과목 스캐쥴도 정하게 됩니다.

이번에 새로오신 사이언스선생님들과 소셜, 그리고 영어선생님, 입시담당선생님과 호흡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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