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학기 새로운 학생들 도착
2024년 01월 05일
이번 일주일은 정말 덥네요.
이번주부터 동반유학하는 가족들도 여러가족들이 들어오기 시작하지만
관리형으로 혼자 유학하는 학생들도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우리 여학생은 어머님과 입국은 같이 하고 어머님은 조금 있다가 다시 한국으로 가시는데요.
짐도 많고 적응도 돕우시려고 잠시 오셨습니다.
[저희 유학원은 방학때 학생들이 한국에 돌아가기도 하지만 학부모님들이 학생을 보기위해서 오시기도 하는데요.
학부모님들이 방문이나 여행으로 오시는것 또한 언제나 환영입니다. ]
입국 후 밴쿠버에서 잠시 지내시다가 어제부터 아보츠포드로 와서 적응활동을 시작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점심때 칠리왁 컬투스레이크를 함께 다녀왔습니다.
휴일이라서 그런지 사람들이 정말 많이 있네요.
아래는 어제 밴쿠버에서 오기전에 스텐리 파크 잠시 들려서 둘러보고 온 사진이에요!~
너무 더워서 근처만 둘러보고 왔습니다.
우리학생은 내일부터 학원에서 오리엔테이션 및 레벨테스트, 영어공부, 학교 학업준비등을 시작합니다.
이번주에는 주로 적응을 목표로 하고 다음주부터는 주로 시작할것 같네요.
이미 한국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온 친구이기에
여기서도 성실하게 공부를 잘 할것으로 기대 합니다!~
학원도 이제 복귀하는 친구들과 12학년들 입시 준비로 슬슬 바빠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