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의 여유와 즐거움 feat 수육
2024년 01월 02일
원래는 학생들과 오늘 버나비의 일본 문화축체 사쿠라페스티벌에 가기러 했었는데요
날씨가 좋지 않다고 했서 그냥 밥이나 같이 먹자하고
오전부터 수육을 준비해서 학생들 학원으로 오라고 해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점심 먹으려고 하니깐 날씨가 좋아지네요~~ㅎ
학생들 학업스트레스와 저도 성적때문에 뭐라고 많이 해서 미안하기도 하고
또 고기 먹고 싶다고 하는 친구도 있어서
아침에 코스코가서 고기좀 사와서 간단하게 요리해봤어요. ㅎ
약속때문에 같이 못한 친구들이 있어서 조금은 아쉽지만 있는대로 모여봤습니다.
사진으로 비쥬얼이 좋지가 않네요 ㅎ
밥을 같이 먹고
밖에 날씨가 너무 좋아서 함께 밖에 나갔는데요
기분을 더 낼겸해서 세븐옥스 스타벅스에서 커피까지 쐈습니다.
다 종류를 다르게 시켜서 뭐가 뭔지 모르겠네요 ㅎ
다음부터는 그냥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통일~ ㅎ
밀레이크에서 보트를 타려는 부부를 멋지게 사진을 찍어주는 사진작가님..
밀레이크를 정말 오랜만에 여유롭고 재미있게 돌아봤습니다.
중간에 달리기 시합도 하고 점프도 하고 그랬는데요.
사진을 못찍었네요.
다들 착하고 공부도 열심히 해서 뭐를 해줘도 아깝지 않는 친구들입니다.
평소에는 저에게 혼도 많이 나기도하고 잔소리도 많이 듣지만
늘 지금처럼 건강하고 서로 돕고 밝게 지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공원 돌고난 뒤에 약속이 있어서 바로 갔는데요.
애들은 또 보드게임방에 가서 보드게임을 했다고 하네요.
또 이 글 검사하러 올 친구들에게...
놀땐 놀고 공부할땐 공부하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