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는 경기장이 별로 없어서 하기 힘든 스포츠인데요.

캐나다에서는 정말 싼가격으로 재미까지 있습니다.

보는 것 보다 더 재미있어요.

이번에는 10명이 갔는데 6명이 처음이여서 코칭을 받았습니다.

2시간하는데요. 1시간은 instructor에서 컬링의 규칙과 자세, 게임 방법을 배우구요. 

시범으로 몇번 해봅니다.



처음에는 다들 춥다고 점퍼까지 입었는데

10분지나니 겉옷을 다 벗게되는 정말 

운동이 되는 스포츠입니다.


모두들 재미있어 하네요. 


첫게임은 졌는데 제가 포함된 팀이 졌는데 두번째게임은 짜릿한 역전승으로 이겼습니다.

하지만 마지막판에는 정말 마지막 스톤에 다른 스톤이 다 날라가버려 역전패 했네요.

코치도 저희가 너무 게임을 재미게한다고 좋아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