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보츠포드의 예일 세커더리에서 어제 크리스마스 공연을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희 유학원 세컨더리 학생들이 많이 있어서 다녀왔습니다.

콰이어는 정기적으로 공연을 하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도 정기 공연중에 하나입니다.


이지역에서는 가장 큰 공연이네요.


학생들중에서는 오케스트라 밴드하는학생들은 특히나


매일 아침 7시부터 가서 연습하고 또 학교 끝나고 연습했는데

정말 잘하네요!~

콰이어 하는 친구들 중에서는 한국 학생들만 한 10명정도 아는 아이들이 있어서 깜짝 놀랐습니다.


제가 늦게 도착해서 자리를 잘 못 잡아서 사진을 그리 좋게 못찍었어요.

애들로 인해서 오랜만에 문화 생활 좀 했습니다 ^^

끝나고 아이들이 배고프다고 해서 웬디스에 갔어요!~

아이들은 이번주 금요일에 겨울방학을 합니다.

학생들중에 몇명은 한국에서 학부모님들이 오시고

나머지 학생들과는 크리스마스에 뭐 할지 생각해봐야겠어요!~

오랜만에 만난 학부모님들도 반가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