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보츠포드 입시 및 진로 세미나를 했는데요.


오신분들 또 오랜만에 뵈신분들 반가웠습니다.

오늘 오신분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겠어요.

또 다들 어떠셨는지 궁금하네요^^


오늘 응원차 방문해주신 아보츠포드 교육청 국제학생담당하신 엘리자베스 선생님도 방문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시간이 전체적으로 부족했던것 같습니다. 입시, 내신관리, 직업, 대학교부분까지 하다보니 처음에 말씀드렸던대로 2시간이 부족했네요.


많은 분들이 여러 질문을 하셨는데요.


오늘 오신 원장님께서는 사실 본인 학원들에서는 이런 상담을 하시지는 않아요. 학원들 돌아다니면서 수업을 하시기때문에 학원에 가시더라도 학원 원장님들이 상담을 하시지 따로 상담을 받기는 조금 어렵습니다. 


오늘 세미나 이후에 개인적으로 연락도 하시고 문자를 보내시는분들도 계시다는데요. 정말 궁금하실수도 있지만 원장님께 조금 실례가 아닌지 걱정이 조금 되는 부분입니다.



저희 학원에서도 원장님과 같이 준비하고 진행하는부분이 따로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분들은 찾아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다음에 기회를 한번 더 잡아서 아에 여러가지를 주제별로 또 학년별로 하면 좋을것 같은데요.



끝나고 원장님과 같이 점심도하고 학원에서 잠깐 이야기를 나눴는데요. 여러가지 아쉬운게 많으시다고 하네요.


세미나 아니면 개인상담으로는 이야기 할 수 없는부분도 이번에 많이 하셨지만 다른 준비해간것도 많이 못하셨다고 해요.



저도 다음에는 한 분야를 맡아서 따로 할 것 같은데요 다음에는 더 시간을 길게 잡아서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가장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아보츠포드 세컨더리학생 vision 컨퍼런스는 오늘 학원에 다니는 세컨더리 학생들과 준비위원회를 만들어서 학생 컨퍼런스를 하자고 했고 애들이 다행이도 하고 싶다고 해서 본격적으로 강사들 섭외라든지 프로그램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나름 옆에서 열심히 회의 하고 있네요^^)



준비하는 학생들 본인들에게 입학 에세이에 쓸 큰 Activity이고 이런걸 해보고 싶었다고 해서 한번 같이 잘 준비해보도록 할게요. 매년 한번씩 하면 좋은 문화가 될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저도 강사로 참여하고 다른 전문분야 강사도 초정하고 또 오늘 오신 원장님도 오셔서 하루 전체동안 레크레이션도 하고 중간에 점심도 같이 먹고 분야별로 나눠서 강의도 듣고 참여하는 컨퍼런스가 될것 같은데요. 참여 대상은 10~12학년 대상입니다.



사실 이게 더 중요하고 더 큰 이벤트라서 랭리나 칠리왁에서도 올 것 같은데 참여 인원수는 2~30명으로 학생들과 이야기를 했습니다. 호텔의 큰 세미나실에서 진행을 할 것 같습니다. 요것도 이미 반정도가 지금 차 있는 상태네요. 아무튼 곧 광고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모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또 언제 할 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이른시일내에 뵙도록 하겠습니다.